본문 바로가기
  • 배워서 남주자. 여동엽 블로그
  • 배워서 남주자. 여동엽 블로그
  • 배워서 남주자. 여동엽 블로그
창업, 기업가 정신, 서비스 기획, 마케팅/회사 굴러가는 이야기(창업, 채용, 운영)

높은 연봉인 신인 개발자의 특징

by Dong-Yeop, Yeo 2020. 1. 19.

비슷한 실력을 갖춘 두 신인 개발자.
한 개발자는 여기저기 발표도 많이 하고, 기사도 나오고, 연봉도 높다. 당연히 찾는 사람도 많다.

다른 한 개발자는 그냥 평범한 연봉을 받는다. 그냥 흔한 개발자다.

 

둘의 차이가 무엇일까. 내가 찾은 둘의 차이점은 "얼마나 자신이 한 것을 알리는가" 이다.

자신이 배운 것을 가지고 정말 실용적이거나, 재미있는 것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만한 것들을 만들어 보는 것.
만들고 나서 SNS는 물론 이와 유튜브에도 올리고, 커뮤니티에도 올리는 것.


그런 내용이 기사로도 나고, 발표 요청으로도 이어진다.

네가 할 수 있다는 것을 티 내라. 네가 만든 것을 보여줘라.
아무리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면 뭐해. 좋은 인재면 뭐해.
사람들이 너를 모르는데 무슨 소용이야.

 

어떤 사람은 카카오톡 급식 쳇봇을 만들고 기사가 난다. 어떤 사람은 라즈베리파이와 opencv를 가지고 만든 CCTV로 발표를 한다.

기사를, 발표를 보고 저거 나도 할 수 있는데. 저거 쉬운 건데.
이야기하지 말고
배우고, 만들고, 알려라.

나를 알리는 3가지 순서이다.

 

#그냥내생각 #실력이확좋으면 #그냥알려지긴함
#인재채용하다 #그냥든생각
#뭐가좋고뭐가나쁘다는이야기는아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