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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워서 남주자. 여동엽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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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기업가 정신, 서비스 기획, 마케팅/회사 굴러가는 이야기(창업, 채용, 운영)10

언론 홍보 비용 0원인 회사가 5개월 만에 뉴스 기사 약 350개를 낼 수 있었던 방법 필자는 하이킥 공유 킥보드에서 사업 기술개발 및 대외협력 PR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이 하이킥 공유 킥보드는 전국에 서비스 중인 킥보드가 1,000대뿐이지만, 더 많은 공유 킥보드를 서비스하는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언론 상 노출 빈도에서 밀리지 않는다. 실제로 필자가 글을 적는 지금 하이킥 공유 킥보드에 관한 기사는 약 350개가 나와있다. 외에도 단독 인터뷰 1건, 지상파 방송 1건이 있다. 킥보드가 이제 1,000대 뿐인 작은 업체에서 이렇게 많은 언론 방송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다른 업계 관계자 분들은 언론 비용을 지급한다 생각하시고 어느 정도 비용을 내시는지 물어본 적이 종종 있다. 지금까지 내가 언론 홍보를 맡고 난 후 하이킥에서 사용한 언론 비용은 0원 이다. 처음부터 기자 분들이 우.. 2021. 10. 16.
나름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의 특징 10가지 필자는 하는 일의 특성상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체 또는 플랫폼 대표 및 이사님 등 나름 성공했다 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그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10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필자 또한 이 10가지 습관 및 행동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한다. 1. 하루하루 자신의 삶에 충실하다. 하루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충실하게 살아간다. 순간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가 한 생을 만든다 생각하고 순간순간 성실히 살아간다. 2. 자신에게 돈을 검소하게 쓴다. 상당히 검소하다. 실제 씀씀이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소비에 대해서 여러 번 생각을 한 후 소비하며, 소비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있다. 3. 돈을 쓴다. 내가 아닌 남에게는 돈을 쓴다. 누군가를 만나면 밥을 사고, 어려운 이야기를 보면 기부를 하고, 열심.. 2020. 7. 20.
나는 공부를 잘한다. "나는 공부를 잘한다." 내 성적을 아는 몇 사람들은 웃을 것이다. 나의 몇 아니 몇 개를 제외한 교과 과목 성적은 말이 아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자세하게 공부한다. 실제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 그래서 나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인물 사진을 찍기 시작한 적이 있나? 정보보안을 하고 싶다고 무작정 논문을 본 적이 있나? 마케팅, 홍보, 시장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물건을 들고나가서 물건을 팔아본 적이 있나? 무언가 아닌 것을 보고 총대를 매고 어떤 총알이 들어와도 버틴 적이 있나?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처럼 성공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가지만, 실패하면 나만 죽는 그런 행동 말이다. 학원을 가.. 2020. 7. 5.
사업에서 선택이란.. 이번에 2달 동안 막막하던 일이 모두 풀렸다. 오히려 더 잘 풀렸다. 어느 업체도 받지 않는 제안이었는데, 어느 순간 많은 업체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그런데 잘 풀린 치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 이제는 여러 업체를 두고,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두고 선택을 해야 한다. 사업이라는 것이 제일 어려운 이유는 선택의 연속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일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선택의 기로를 마주하게 된다. 회사에 시스템이 얼마나 안정화 되어있고, 얼마나 크고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다. 항상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은 계속 온다. 사업하는 내내 선택을 해야하는 대표의 숙명이랄까.. 나에게는 하나하나 하는 모든 선택에서 느끼는 위험부담이 크다. 하나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딱 그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구성하고 있.. 2020. 5. 30.
높은 연봉인 신인 개발자의 특징 비슷한 실력을 갖춘 두 신인 개발자. 한 개발자는 여기저기 발표도 많이 하고, 기사도 나오고, 연봉도 높다. 당연히 찾는 사람도 많다. 다른 한 개발자는 그냥 평범한 연봉을 받는다. 그냥 흔한 개발자다. 둘의 차이가 무엇일까. 내가 찾은 둘의 차이점은 "얼마나 자신이 한 것을 알리는가" 이다. 자신이 배운 것을 가지고 정말 실용적이거나, 재미있는 것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만한 것들을 만들어 보는 것. 만들고 나서 SNS는 물론 이와 유튜브에도 올리고, 커뮤니티에도 올리는 것. 그런 내용이 기사로도 나고, 발표 요청으로도 이어진다. 네가 할 수 있다는 것을 티 내라. 네가 만든 것을 보여줘라. 아무리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면 뭐해. 좋은 인재면 뭐해. 사람들이 너를 모르는데 무슨 소용이야. 어떤 사람은 카.. 2020. 1. 19.
"닥치고, 내가 하는 거나 보고 있어." 내가 창업을 한 후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지금 나이가 어려. 넌 아직 안 돼" 이다. 세상이 안 변하는 이상 무엇을 하던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가끔 이런 사람들에게 "닥치고, 내가 하는 거나 보고 있어." 라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이야기에 상대를 설득하느라 하지 말고. "준비가 되어있다.", "난 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하지도 말고. 그냥 보여줘. 그냥 그 일을 해. 계속 시도하고, 계속 넘어져. 괜찮아. 이 세상은 너의 것이니까. #그냥내생각 #살고싶은대로 #살자 2020. 1. 4.
청소년 창업_여동엽_대구 MBC 생방송 시시각각 _ 루카스아이티 / lukas it /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어제 대구MBC 생방송 시시각각에 창업 관련으로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생방송이라 실수할까 조마조마했는데, 스태프분들이 너무 잘 도와주셔서 실수 없이 다녀왔습니다. 몰래 나갔다가 왔는데, 여기저기에서 연락이 와서 조금 당황ㅜㅜㅜ 대구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치는 패기 있는 친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시도해보세요. 뭐든 시도해야 그 다음 일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실패해도 괜찮아요. 몇 번을 실패하더라도 고민하고 생각만 하는 사람들보다는 더 멀리 나가 있을 테니까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대구창업 #청소년창업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2019. 12. 7.
포트폴리오 만으로 취업하려고? _포트폴리오에만 집중하지 마.. 시작하기 전 이 이야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며, 모든 회사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작성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도 아니며, 그저 포트폴리오에만 목을 매는 사람들을 보고 드는 생각을 적은 글이다. 취업 = 포트폴리오 = 처음부터 포트폴리오 만들기 (?) 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다. 포트폴리오가 나쁘다거나, 단점을 이야기 하는 글은 아니다. 필자의 직종은...그러게 잘 모르겠다. 예전엔 사진작가, 개발자로. 지금은 사업개발과 마케팅 쪽으로 일을 하고 있다. 친구들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다 보니 인사 자료들과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 특히 예전에 공부한 개발 분야는 더 많이 듣게 된다. 그래서일까 취업 준비부터, 공부하는 친구. 심지어 중학생 개발자 친구들 까.. 2019. 10. 13.
반병현 CTO님과의 인터뷰 전문 반병현 CTO님과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s://brunch.co.kr/@needleworm/97 2019. 9. 25.
사업이란? _(장사와 사업의 차이) 10대에서부터 대학생, 40대까지 엄청난 창업 열풍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도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있다. 막상 사업이 무엇이냐라고 이야기하면 이야기하기 어렵다. 사실 사업인지, 장사인지 따지는 것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필자 또한 크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일을 하다 문득 드는 생각들에 대해서 적어본 글이다. 무엇이 맞고, 틀리다는 글은 아님을 밝힌다. 지그 지글러스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고객이 당신에게 호감을 갖는다면 당신이 하는 말을 들어줄 것이다. 고객이 당신을 신뢰한다면 당신과 비즈니스를 할 것이다.. 문제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인 것이다. 고객을 확보하고, 찾아주는 곳은 어떠한 것도 판매할 수 있지만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 곳은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고 판매할 수 없다. (당연.. 2019. 9. 22.